[건강이슈] 피어싱으로 생긴 염증, 그대로 방치하면 '살튀' 증상으로 고통받는다고?
수정일 2019년 12월 02일 월요일
등록일 2019년 12월 02일 월요일
▲(출처=픽사베이)

요즘 피어싱은 제일 기초적인 장식품으로 패션피플들이 피어싱을 차려고 귀를 뚫는 고통을 감수한다. 수 많은 이들은 패션으로서의 입지를 다진 예쁜 피어싱을 뽐내기 위해 귀는 물론이고 눈썹, 코 등과 같은 부위에 시술을 받으며 멋진 모습을 보이나 시술 후 피부에 몽우리가 잡히는 살튀증상과 염증이 생겨 고통을 받는 이들도 적지 않다. 대부분 귀걸이를 판매하는 가게에서 피어싱을 하던지, 자신이 뚫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위생적이지 못한 곳이나 본인이 뚫는 경우 소독되지 않는 기구를 쓰게 될 때 감염이 우려돼 검증된 곳에서 뚫어야 한다. 뚫고나서 염증이 생겨도 시간이 지나면 아문 것처럼 보이지만, 방치하면 혹같은 것이 생기고 이것이 점점 자라서 귀 형태마저 이상하게 변하기 때문이다.

귀 뚫고 나타나는 켈로이드란?

피어싱 구멍을 내고 나서 염증처럼 만져지는 혹같은 것은 살튀현상으로, 이런 증상은 켈로이드로 인해나타나는 것으로 여길 수 있다. 살튀증상을 나타나게 하는 켈로이드는 피부에 강한 자극이 가해지면 발생하는 상처가 아무는 과정에서 과하게 섬유조직이 밀집되게 성장하는 질환으로 몸에 난 상처나 염증발생 부위의 크기를 넘어서 몽우리가 자라는 증상을 가리킨다. 일반적인 흉터보다 켈로이드는 딱딱하며 피부위로 올라온 모양이며 불규칙한 표면을 갖고 있고 붉은 빛을 띤다. 이런 현상은 귀 뿐 아니라 외과 수술로 인한 봉합 흉터, 단순한 종기나 여드름을 앓은 자리 등 작은 흉터에도 발견된다. 켈로이드의 원인은 많지만 보통 체질 문제로 나타나서 만약 본인이 살튀 현상이 유난히 심하게 나타난다면 피어싱 후 관리를 남들보다 더 신경을 써야한다.

▲(출처=픽사베이)

귀걸이 살튀 관리법은?

피어싱을 할땐 먼저 깨끗한 기구를 이용하고 위생적인 환경인지 체크 후 뚫도록 한다. 귀를 뚫고나서 하루~이틀 쯤엔 민감한 상태이기 때문에 샤워하고나면 피어싱이 걸리지 않게 물기를 조심히 닦고 면봉이나 드라이로 피어싱한 부위를 잘 말린다. 또한 귀를 뚫고 나서 아프다고 손으로 자꾸 만지면 덧난다. 깨끗하지 못한 손으로 피어싱 부위를 만지게 되면 염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어 취침시 옆으로 누워서 자면 감염이 더 심해질 위험이 있으니 할 수 있다면 똑바로 누워서 자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술과 담배 금지하기, 항생제 제때 먹기와 연고 발라주기로 꾸준히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