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취업 스펙 쌓고 싶다면 JLPT·HSK 시작해보자… 일본어 잘 못해도 괜찮은 올백의 비밀
수정일 2019년 12월 02일 월요일
등록일 2019년 12월 02일 월요일
▲(출처=픽사베이)

각종 스펙들이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외국어 시험이 주목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많이 보는 시험은 텝스와 토익 등의 영어 자격증이다.

하지만 2010년대가 되면서 중국어와 일본어같은 제2외국어 시험 응시자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 다양한 회사들이 HSK와 JLPT 자격증으로 가산점을 부여해서다.

국내 취업에 이어 외국계 회사도 다닐 수 있는 각종 일본어 시험과 중국어 시험을 소개한다.중국어 자격증은 다양하게 분포돼 있다.

따라서 본인의 목적에 맞는 시험부터 알아봐야 한다.

HSK는 가장 잘 알려져 있는데 외국 응시자들을 겨냥했다.

중국 국가에서 주관하기 때문에 어학시험 중에서도 인지도와 공신력이 가장 높다.

보통 HSK는 초, 중, 고 3등급으로 나뉘는데 1, 2급이 초급이고 중급은 3급과 4급이다.

5급과 6급은 고급으로 보는데, 고급에 합격하면 실력자로 보게된다.

5급을 따면 중국 신문을 쉽게 읽고 중국 영화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6급 합격자는 중국어로 된 정보를 잘 들을 수 있으며 중국어로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다.

TSC는 중국어로 얼마나 말을 잘하는지 평가한다.

인터뷰 형식으로 이루어지고 다양한 내용을 질문하면서 회화 능력의 척도를 보는 것이다.

HSKK(HSK Speaking test)도 일종의 회화시험인데 학교나 회사같은 실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말하기를 주로 평가한다.

BCT는 비즈니스 중국어 실력을 알 수 있고 중국계 회사를 가고싶거나 무역 직종에 종사하면 보게된다.일본어 시험 중에 유명한 것으로 JLPT와 JPT가 있다.

두 시험 다 일본어 능력을 측정한다.

하지만 점수 체계 및 주관하는 장소, 응시 기간 등에서 달라지게 된다.

JLPT는 일본 국제교육협회가 주관하고 등급제를 사용하고 있다.

JPT는 한국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점수를 매기고 있다.

JLPT는 한 해에 두 번만 볼 수 있기 때문에 준비를 빠듯하게 해야 하는 반면 JPT는 시험이 매달 있기 때문에 합격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현재 우리나라는 JPT의 성적을 높게 보지만 JLPT는 일본 차원에서 주관하기 때문에 활용도는 더 높다고 봐야한다.

JLPT에서 가장 높은 1급과 JPT 최고점인 990점을 비교했을 때 JLPT 1급이 더 쉽다고 한다.JLPT는 7월과 12월에만 보기 때문에 최대한 집중해서 봐야한다.

그러므로 제대로된 공부 방법을 통해서 높은 점수를 노리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본격적인 공부에 앞서 단어를 공부해야 한다.

어휘에서 음독, 훈독을 헷갈리게 해 혼란스럽게 하는 것들과 비슷하게 생긴 한자를 구별하는 문제가 나오기 때문이다.

시험에 잘 나오는 한자들을 위주로 단어장을 만들면 외우기 편하다.

또 출제가 자주 되는 문제의 유형을 공부하면서 의미를 잘 유추하도록 단어를 같이 외우는 것이 좋다.

한편 독해영역 같은 경우 길이만 달라지기 때문에 소거법을 통해 공부해야 한다.

JLPT는 비즈니스 관련 내용이 많이 등장해서 평상시 관련 문제들을 골라 풀어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