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대하라는 것은 새우 중 보리새우 중 하나로 크기가 커서 대하라는 이름을 가진다.

산란을 하려고 연안 및 심해를 드나들며 삶을 사는 대하는 1년을 산다.

아울러 대하는 구이로 많이 먹어 자연산도 있지만 양식을 하기도 한다.

대하는 9월부터 1월까지가 제철로 친다.

이 즈음이 감칠맛이 나는 아미노산 중 글리신이 많이 함유돼 있고 살도 올라서 맛있다.

대하는 신장을 튼튼하게 해 우리 몸의 양기를 활발하게 하고 고칼슘에 고단백, 저지방 식재료로 아이들의 성장과 살 빼는데 도움을 준다.맛 좋은 대하는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다.

우선 대하에 많이 함유된 카로틴이라는 것은 면역력을 강화시켜 겨울철 감기예방에 좋다.

또한 대하에 있는 키토산은 노화로 인한 주름방지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대하에는 타우린이 들어있어 간에 무리를 주는 독성을 제거하는 음식으로 전해진다.

아울러, 비타민C, B, E 성분이 풍부해서 피부 미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식재료다.

게다가 대하는 열량이 낮고, 단백질을 많이 지니고 있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먹게되면 도움을 주는 음식이며 섬유질 성분도 풍부해 배변활동에 좋고 변비예방에 좋은 음식이다.

그렇지만 대하에 영양이 아무리 많다한들 사람에 따라서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대하같은 경우 알레르기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있어서 만약 자신이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다면 섭취하면 위험하다.

여기에, 퓨린이 다량으로 함유돼 있어 자신이 요산수치가 높다면 되도록이면 섭취를 금지하는 것이 좋다.별미 대하구이를 먹으려면 대하 손질이 중요하다.

먼저 새우의 머리와 껍질, 물총, 내장 등을 손질한다.

새우 손질을 끝냈다면 그때부터 소금구이를 만들 수 있다.

냄비에 대하, 굵은 소금, 대파, 레몬을 넣고 5분 동안 뚜껑을 덮고 구워준다.

대하는 소금 구이 뿐 아니라 대하로 만들 수 있는 요리는 고춧가루와 간장, 된장, 청양고추를 함께 끓여 낸 새우탕과 마늘, 생강, 대파를 넣고 끓여낸 육수로 담근 새우장, 손질한 대하와 부침가루를 섞은 대하 부침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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