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예방] '뇌졸중 초기증상' 회복됐다고 방치하면 안돼 "무시하면 큰일 초래해"
수정일 2019년 12월 02일 월요일
등록일 2019년 12월 02일 월요일
▲(출처=픽사베이)

갖가지의 질병이 발생할 경우 체내에서는 위험 시그널을 끊임없이 보낸다.

그 중에서도 뇌는 모든 기관을 지휘하기 때문에 뇌에서 위험 신호를 내보내면 바로 생명과 직결되는 심각한 증상이 발현될 가능성이 있다.

때문에 뇌 관련 질환이 의심스러우면 빠른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뇌 질환 가운데, 예전부터 중풍이라고도 잘 알려진 뇌졸중은 발생 시 평생 후유증을 안고 살아가게 되는 질병이다.

또, 해마다 30~40대의 젊은 뇌졸중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뇌졸중을 겨울에만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여름에 무더위로 인한 탈수 증상으로 뇌졸중이 쉽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위험 신호를 미리 아는 것은 물론, 예방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이에 뇌졸중 초기증상 및 예방법까지 제대로 알아보자.일반적으로 뇌졸중은 크게 뇌경색과 뇌출혈로 분류되고 있다.

뇌졸중 환자의 대부분은 뇌경색이라고 알려졌다.

이와 같은 뇌졸중은 동맥경화가 진행됨에 따라 나타난다.

동맥경화는 당뇨 및 고혈압 등 여러가지 요인들로 인해 혈관 내벽에 지방이 축적되고 기름이 끼어 정상적인 탄력을 잃어버린 것이다.

이 밖에도 뇌졸중은 부정맥에 의해 불규칙한 맥박으로 인해 심장에서 생긴 혈전이 혈류를 타고 이동하면서 뇌혈관을 차단하면서 일어난다.

한편, 계절에 관련없이 여름철에도 뇌경색 위험이 증가되는데 고온으로 인해 혈관이 더위를 먹으면서 탄력을 잃고 늘어나 혈류가 원활하지 않게 된다.

이로 인해 혈전이 나타나면서 뇌졸중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이다.
▲(출처=픽사베이)

뇌졸중의 치료는 비록 어렵지만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병이다.

이에 뇌졸중을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먼저, 위험요인의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이에 따라 비만, 당뇨, 고혈압 등을 앓고 있는 만성질환자를 비롯해 고령자, 뇌졸중 가족력이나 과거력이 있는 경우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이상 징후 발견 시 최대한 빨리 병원에 내원해 뇌졸중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특히, 고혈압을 앓고 있다면 발병 위험이 무려 4배나 높기 때문에 고혈압 약을 규칙적으로 먹어야 한다.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 또한, 균형 잡힌 식사로 혈당을 제대로 관리하고 당뇨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도록 하자.

더불어, 건강검진을 규칙적으로 받아 뇌졸중을 발생시킬 수 있는 위험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는지 미리 살펴보는 것도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는 지름길이 된다.

한편, 뇌졸중 증상을 보였을 때 의학적인 근거가 없는 민간요법으로 대처한다며, 치료할 수 있는 골든 타임을 지나치게 되면 예후에 큰 후유증을 남길 수 있어 뇌졸중 전조증상을 느꼈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