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체내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아질 경우 혈압 상승률이 높아지고 뇌졸중과 같은 다양한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디톡스를 돕는 식품들이 시중에 등장하는 추세다.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한 쑥청혈차같은 경우 축적된 내장지방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쑥청혈차는 재료만 있으면 바로 만들 수 있다.

△쑥 △생강 △당귀 △계피 등 각양각색 약재를 준비한다.

완성된 쑥청혈차에는 꿀을 넣고 섞어줘야 한다.쑥은 예로부터 다양한 효능으로 주목받았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쑥은 따뜻한 음식이고 위장과 전체적인 신체 기능을 향상시켜 배가 아픈 것을 막아준다고 써있다.

특히 혈액을 정화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해서 우리 몸의 디톡스 작용을 한다.

또 살균작용을 통해서 염증을 제거하는 효능도 있다.

뿐만 아니라 생리통을 가라앉히는데 자궁의 온도를 높여주기 때문이다.

그 밖에도 대하, 냉 등의 부인병 완화에 도움이 된다.

그밖에도 간 기능을 개선해주고 노화방지를 돕는다.

그러나 과다섭취 시 배가 아프게 되면서 역효과가 생기게 된다.

여름같은 경우 쑥에 독성이 발생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쑥에 있는 독은 쑥으로 술을 담글 때 혹은 술과 함께 먹을 때 발생한다.

그러므로 쑥을 섭취할 때 술과 함께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콜레스테롤 축적은 내장지방도 같이 쌓인다.

또한 콜레스테롤은 혈액을 탁하게 만들기 때문에 혈압이 높아지면서 각종 혈관질환이 생긴다.

그러므로 불포화지방산을 먹어서 혈액의 농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

불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은 올리브유와 참기름, 잣을 들 수 있다.

또 내장지방을 제거하려면 저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을 짜야한다.

탄수화물을 에너지를 내는 데 중요한 요소지만 에너지로 쓰고 남은 것은 지방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탄수화물을 다 끊어버리면 평소보다 짜증이 많이 나게 되고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탄수화물은 하루에 200g 이내로 섭취해야 하고 백미, 흰밀같은 흰곡물보다 호미와 현미 섭취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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