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서효림 인스타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 김수미를 '엄마'라 부르는 딸같은 며느리 서효림이 오는 22일 남자친구(남친) 김수미 아들 정명호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수미아들 정명호 서효림 열애설이 돌면서 서효림은 물론 남편이 될 정명호에 대한 관심도 쏟아졌다. 두 사람의 오작교가 돼준 중매장이는 다름 아닌 예비 시어머니 김수미로 밝혀졌다. 서효림은 현재 정명호와의 아이를 임신 중이다. 지난달 27일 MBC '라디오스타(라스)' 서효림은 김수미가 말한 '청계천결혼설'에 대해 토크하며 베이킹부터 도예까지 다양한 취미를 가진 금손임을 입증했다. 한편, 고부지간이 되는 김수미 서효림은 지난 26일 KBS2 '식탁의 기사'에 동반출연해 서효림은 키우는 강아지 비숑 6마리 중 막내 메르가 김수미 아들과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서효림 정명호 결혼식 날짜는 오는 12월 22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서효림 인스타그램)

서효림 남친 공개! 나이·몸매·임신  

 

2세를 임신 중인 서효림 정명호 나이 차이는 서효림 올해 35세, 정명호는 44세다. 김수미 아들 정명호 직업은 연예인이 아닌 김수미 소속사 나팔꽃그룹 식품 회사 나팔꽃F&B 대표이사다. 정명호대표는 고등학교 시절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 다부진 몸매를 자랑하며 서효림과 지인으로 지내다가 열애설이 터졌다. 배우 서효림 소속사는 마지끄다. 서효림 몸매는 170cm 큰 키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서효림 인스타그램에는 자신의 비키니 수영복 사진을 게재한 바 있으며 다이어트 운동으로 필라테스를 꾸준히 해왔다. 3월 종영한 '밥상 차리는 남자' 서효림은 예비 시어머니 김수미와 모녀 연기로 호흡을 맞추며 가까워졌다. 서효림은 김수미 아들과 2년 연애기간을 가졌다.

 

▲(사진출처=서효림 인스타그램)

서효림 반려견과 연예계 인맥 하객은?

 

육숑이맘 서효림 반려견은 비숑 6마리다. 서효림은 평소 유기견 봉사활동마다 강아지를 돌보며 가슴 아파했다. 서효림은 과거 드라마 남궁민이 출연한 '미녀공심이' 방민아와 특별한 친분이 있다. 걸스데이 민아가 연기한 공심이 친언니로 우성 유전자를 가진 캐릭터를 연기했다. 최근에도 민아와 함께 연주회 관람 인증샷을 올린 바 있다. 걸스데이 민아 닮은꼴로 알려진 에이핑크 정은지와는 송혜교X조인성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오수 역의 조인성을 동시에 짝사랑하는 역할을 연기했다. 평소 배우 윤소이, 서지혜, 신소율과 절친 사이로 알려졌다. 윤소이 조성윤 결혼식 웨딩화보에 들러리로 등장하기도 했다. 연예계 대모 김수미와 마당발 서효림X김수미아들 정명호 결혼식 하객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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