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노화가 진행되거나 체력이 약해졌을 때, 밤낮 기온차가 클 때 유난히 감기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유는 약해진 면역력 탓이다.

약해진 면역력을 증강시키기 위해서는 운동은 물론이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실천하고 낮아진 면역력을 높이유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을 필수로 섭취해야 한다.

강한 면역력을 위한 식품을 먹을 때 '단백질'은 필수다.

다만 노화가 시작되면 근육은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자연스레 줄어들게 된다.

근섬유와 근육의 힘을 키우는 체 내 호르몬 비율이 낮아지기 때문이다.20대, 30대 등 젊은 사람이라도 다이어트를 위해 먹는 일을 아예 하지 않거나 몸에 충격을 주는 운동이나 활동 후 영양분을 먹어주지 않으면 원래 있던 근육마저도 기능저하를 야기할 수 있다.

이럴 때 신체활동의 효과를 느끼기 위해서 체내 단백질을 흡수시켜 신체활동을 통해 고생한 근손실을 지켜야한다.이러한 방식으로 영양이 부족해 근육이 없어지는 근손실을 막기위해서 질 좋은 단백질 섭취는 필수다.

단백질 중 요즘 눈길을 끄는 '유청단백질'은 신체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에너지 공급을 하는 단백질은 신체를 지탱해 주는 근육이나 뼈 등 우리 몸의 구성과 순환, 촉매, 면역 기능 등 우리가 살아가는 과정에 관여하는 매우 중요한 물질이다.

건강을 위해서는 자신의 몸무게 1kg 당 1.0~1.2g의 단백질 섭취가 좋다.

만약 우리 몸에 단백질 섭취가 미미하면 근력 및 골격근이 약해져 나이가 들어 근감소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단백질은 체 내 쌓이지 않아서 매일 먹어야 하고, 식물성, 동물성 단백질을 다 함께 다양하게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출처=크라우드픽)

유청단백질이 가지고 있는 효능은 먼저 몸 속 흡수가 매우 빠른 편이고 순수 단백질 함량이 높다.

필수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유해 질 좋은 단백질을 공급원이다.

단백질은 물론이고 지방과 탄수화물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운동 후 유청단백질을 섭취하면 여기에 들어있는 아미노산과 글루타민이 근육에 들어가 근육을 키우는 효과가 나타나 근육을 키우고자 하는 사람에 좋다.

아울러 저칼로리 식단과 유청단백질을 같이 섭취하면 체성분의 개선 효능이 더 크게 작용한다.

체중 감량 시 이렇게 먹으면 손실된 근육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유청단백질 먹는 방법은 판매중인 유청단백질 가루를 사서 스무디, 요구르트 등에 함께 넣어서 섭취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