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JTBC홈페이지)

이소은이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알려 주목받았다.  

이소은은 `서방님`, `기적`, `오래오래` 등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그녀는 국제 상업회의소 뉴욕지부 부의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소은은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해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 로스쿨을 졸업해 변호사가 됐다.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은 가수 존박이 나온 대학교로 알려져 있다.  

 

 

(사진출처=ⓒJTBC홈페이지)

그녀는 가수에서 변호사로 전향한 이유에 한 프로그램에서 "가수를 어렸을 때 시작을 해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삶을 길게 봤을 때 다른 걸 하면 어떨까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언니가 피아니스트인데 언니가 뉴욕에서 17년째 거주 중"이라며 "뉴욕에 왔을 때 정말 힘들었다. 동료끼리 밥 먹는 시간도 없었다. 처음엔 너무 외로웠다. 인터넷 설치하는데만 일주일이 걸려서 내가 왜 이 고생을 해야 하는지 몰랐다"라며 당시 타지 생활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회상했다.  

한편 이소은은 지난 `슈가맨3`에서 훈남 남편을 공개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라고 알렸다.  

그녀의 남편은 평범한 일반인으로 알려졌으며 둘은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소은 남편의 나이나 직업, 국적 등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  

이소은은 올해 나이 38세로 `슈가맨3` 출연 이후 다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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