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윤지 인스타그램

2019 SBS 연예대상에서 패밀리상을 수상한 이윤지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윤지는 올해 나이 36세며 남편 정한울은 올해 나이 39세로 3살 나이 차이가 난다.  

 

이윤지는 지난 2014년 9월 지금의 남편인 정한울과 결혼했으며 딸 라니에 이어 현재 둘째 라돌이(태명)를 임신중이다.

 

과거 이윤지는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시 "남편이 너무 점잖아서 제가 속이 터졌다"라고 먼저 대시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나는 계획적으로 행동하는 걸 좋아한다"라며 "나만의 계획이 있었는데 남편이 프로포즈를 안하더라"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최근 이윤지는 친오빠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윤지의 오빠는 방송에서 냉면 그릇을 수저로 계속 휘젓는 행동을 했고, 이에 이윤지는 오빠 손을 가만히 잡으며 달랬다.

 

이에 그는 "우리 오빠는 다른 오빠들과 좀 다르다. 어린시절부터 철이 많이 들었다고 말하긴 뭐하지만 내가 항상 누나다 생각하고 지냈다"라고 주위를 감동시켰다.

출처=이윤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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