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최창민  인스타그램)

최창민(최제우)와 김승현이 방송에서 갈등을 보였다.  

지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김승현이 최창민이 명리학 공부를 하는 것을 반대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명리학 공부에 빠져 있는 최창민에게 "명리학 공부를 그만뒀으면 한다"라고 말해 주변을 충격에 빠트렸다.

김승현은 자신의 여자친구 장정윤 작가와의 결혼식 시지도 최창민에에게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최창민이 명리학에 집착하는 이유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진출처=ⓒ최창민  인스타그램)

그는 지난 MBC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근황을 공개하며 명리학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그만두고 싶어서 그만둔 건 아니다. 회사 대표가 잠적해 일 년 반 동안 일용직에서 일했다"라고 전했다.  

`아이콘택트`에서도 그는 "친구가 명리학 상담을 들으러 간다 했는데 제가 따라가게 되면서 우연히 보게 됐다. 저를 처음 쳐다보자마자 그분이 `20대 때 죽었어야 되는데 왜 살아있지?`라고 하시더라"라며 "저로선 부정할 수 없는 이유가 있었다. 20대가 정말 힘들었다"고 말해 명리학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했다.  

하지만 김승현은 최창민이 적극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하길 바랬다.  

김승현과 최창민은 90년대 하이틴 스타로 여성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최창민은 자신의 이름을 최제우로 변경하고 명리학을 기반으로 명리학자로 활동 중이다.  

김승현과 최창민(최제우) 둘 다 나이가 40세라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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