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포방터 돈까스의 제주도 이사 과정이 공개됐다.  

오늘(1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포방터 돈까스가 제주도에서 터를 잡는 과정을 보여줬다.

포방터 돈까스 맛집 `연돈`은 `백종원의 골목식당` 출연으로 큰 인기를 얻었지만 주민들의 민원으로 이를 피해 제주도로 이사를 갔다.

포방터 돈까스 집은 제주도로 이사를 가서도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다른 사람을 대신해 명단에 이름을 작성하거나 대신 줄을 서 주는 아르바이트를 고용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이에 포방터 돈가스 측은 "대기명단 작성 시 타인을 대신해 명단을 작성하거나, 대신 줄을 서고 금품을 거래하는 제보를 받거나 적발 시 당일 영업 강제 종료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적어 붙였다.

 

 

 

(사진출처=ⓒSBS홈페이지)

또한 인터넷 방송인인 BJ나 유튜버들의 개인 방송 촬영도 매장 내에서 금지한다는 안내문도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포방터 돈까스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제자를 공개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이에 따라 판매 갯수가 늘어나면서 손님들의 회전율도 전보다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방터 돈까스 후기로 누리꾼들은 "TV에 나온 것처럼 치즈가 죽 늘어난다", "등심이 엄청 두툼하다", "양도 많고 다른 돈가스에 비해 식감도 살아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올리고 있다.  

한편 오늘(1일)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지난주 문제가 됐던 거제도 거미새라면 도시락집을 백종원이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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