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JTBC홈페이지)

양준일(V2)이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3`에 출연한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양준일은 이후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후 어제(31일)는 팬미팅을 진행했는데, 영하의 날씨에도 어마어마한 팬들이 몰려 화제가 됐다.  

그는 예전 가요 프로그램을 틀어주는 유튜브 채널의 별명인 `온라인 탑골공원`에서 `90년대 GD`로 주목받으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사진출처=ⓒJTBC홈페이지)

이에 JTBC `슈가맨3` 측에서 어렵게 섭외, `슈가맨3` 2회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근황을 공개했다.  

양준일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부인과 아들과 함께 지내면서 살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근황으로 양준일은 `뉴스룸`을 통해 미국에서 서빙 일을 정리하고 한국에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슈가맨3` 방송에서 출연 계기에 대해 자신의 생활고를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그는 "2주 동안 쉬면 돌아가 월세를 못 낸다"며 "'슈가맨3'에 나오면 무조건 해주겠다고 해서 왔다"고 말했다.  

양준일은 당시 51세의 나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예전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리서치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