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현인스타그램)

 

1일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베리굿 조현이 출연하며 그의 집안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조현은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걸그룹은 취미'라는 한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조현은 여러 차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품 가방 인증은 물론 각티슈 케이스가 100만원을 훌쩍 넘어선다는 의견을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어머니 역시 수천만원 상당의 에르메스 버킨백을 소유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조현은 연간 학비가 1000만원 이상인 리라초등학교 출신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이 모였다.

 

논란이 되자 조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취미 아님, 너무 사랑하고 애착하는 직업이니 열심히 일 하는게 행복해요. 정말 나쁜 편견 no"라는 글을 올리며 해명했다.

 

▲(사진=ⓒ조현인스타그램)

 

한편 베리굿 조현은 올해 나이 25세로 지난 2016년 베리굿 미니 앨범으로 데뷔했다. 학력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이며, '명륜진사갈비' 모델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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