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명길인스타그램)

 

최근 '어바웃 해피 & 길길이 다시 산다'에 출연중인 최명길이 남편과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지난달 31일 최명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암사에서 시간이 멈춘 듯한"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김한길, 인요한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명길은 김한길과 나란히 앉아 팔짱을 낀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인요한과 선암사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겼다.

 

지난 30일 방송에서 길길 부부는 인요한과 곡성 서봉마을을 찾아 할머니들이 쓴 시를 보고 울컥하는 등 감동적인 모습을 그려져 뭉클함을 안긴 바 있다.

 

▲(사진=ⓒ최명길인스타그램)

 

한편 최명길은 올해 나이 58세, 김한길 나이 67세로 두 사람은 지난 1955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인요한 교수는 올해 나이 61세로 연세대학교 의학과와 고려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박사를 거쳐 현재 연세대학교 가정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 부인은 한국인으로 대학 후배 치과의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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