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1일 '인생다큐 마이웨이' 이정희 편에 가수 양하영이 등장해 화제다.

 

이날 이정희는 양하영을 자신의 초대해 만찬을 대접했다. 양하영은 "강아지 한 두 마리 키우다가 지금은 50마리까지 늘어났다. 그래서 외국 공연을 못 간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양하영은 수십년간 유기간을 입양하며 돌보고 있다.

 

이에 이정희는 "나랑 같은 점이 많다. 그래서 끌렸다"라며 공감을 표했다.

 

양하영은 "저희 아버지가 2년 전에 돌아가셨다. 제 번호만 알고 새벽에도 전화를 하셨다"라며 아버지를 회상하기도 했다.

 

▲(사진=ⓒTV조선)

 

한편 양하영은 올해 나이 57세로 지난 1983년 '가슴앓이'로 데뷔했다. 

 

가수 이정희는 올해 나이 60세로 지난 1979년 TBC 대학가요제 금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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