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도자도 피곤'…끝도 없이 졸린 '기면증'의 이유는?
수정일 2020년 01월 02일 목요일
등록일 2020년 01월 02일 목요일

▲(출처=픽사베이)

 

분명히 잠을 충분히 즐긴 것 같은데, 갑자기 잠이 쏟아지고, 몸이 무겁고 피곤하며 졸림이 가시질 않는다면 자신이 기면증 환자가 아닌가 확인해 봐야 한다. 

기면증이라는 것은 오랜 시간 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일상생활을 할 때도 졸거나 깨어났는데도 낮에 또 자는 것을 반복해서 실생활이 불가할 정도로 잠 때문에 고생하는 증상이다.

이렇게 이처럼 기면증은 숙면을 충분히 취했음에도 심각하게 잠이 오는 것이 대표적인 증세다.

국제수면장애분류(ICSD)에서 밝히는 바로는 3개월이란 시간동안 반복적으로 졸음과 수면발작이 일어나는 것을 기면증 환자들에게 보이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또 기면증을 고친다고 잠을 많이 자는데 별 도움 안되고 만성 기면증으로 발전되면 일상생활 하는 것은 아예 불가해서 꼭 기면증에 대한 모든 것을 확인하고 병원을 찾아가야 한다.

기면증이라는 것은 것은 시차에 적응하지 못한 것처럼 본인 의지와 관계없이 갑작스레 잠에 빠지는 질환으로, 대부분 낮잠 검사를 했을 때 8분 이내에 잠들면 기면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기면증이 나타나는 원인은 확실히 밝혀진 것은 없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기면증의 원인으로머리 속에 각성물질인 하이포크레틴이라는 것이 줄어들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러는 이유는 알 수 없다. 

그리고 여성은 월경이 이유가 되기도 하고, 갑상선 이상 등에 의해 생기는 경우도 있다. 

또한 유전적 요인도 강한 편인데, 직계가족은 발병률이 40배 정도 높다. 

기면증에 걸린 사람은 밤에 충분히 잠을 잤어도 몸 속 각성물질의 분비가 원활하지 않아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졸린 것이다.

기면증은 모든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으나 보통 청소년에게 보이고 보통 30세 이후에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 

기면증을 치료하려면 처방받은 약물을 이용해 증상을 조절할 수 있으며, 규칙적인 낮잠, 심리 상담 등의 치료 접근이 필요하다. 

물론 본인의 행동치료도 중요하다. 

규칙적으로 수면을 취해야하고 정상화 된 수면습관과 심할 경우 학교와 직장에 양해를 구해야 한다. 또한 숙면을 망치는 음주는 멀리하고, 운전을 하기 전에는 졸음을 유발할 수 있는 높은 열량의 식사는 멀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