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정비 교육 특성화 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성식)가 국가기간전략산업 직종인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재직근로자 과정과 함께 100% 전액 국비 무료로 진행되는 2020년도 자동차섀시정비기능사 구직자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국가자격시험 포털 큐넷의 자격검정 통계에 의하면 자동차정비 기능사, 전기 기능사, 용접(특수 용접) 기능사 자격증 취득자가 전년 대비 무려 세 자릿수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자동차정비기능사'는 374% 취득자가 증가했다.

 

장기 불황으로 취업난이 가중되면서 취업에 즉시 활용이 가능한 자격증(전기, 자동차, 용접, 건축도장 등)은 늘고, 취득 후 개업으로 이어지는 게 수순인 관련 업종(양식·한식·제빵 등)은 하락했다. 이는 최근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가 2300만대를 돌파하며, 자동차정비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전문 인력 수요가 급증해 나타난 현상으로 분석된다.

 

더불어 2020년부터 미세먼지 배출원을 집중 관리하는 대기관리권역제도가 대폭 확대되면서 자동차정비산업기사 등 자동차검사 전문 인력 수요가 증가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의 자동차섀시정비기능사 과정은 15세 이상의 실업자 및 일반고 3학년 재학생, 교육 후 취업희망자(방통고, 방통대, 사이버대 재학생),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라면 누구나 교육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한 교육생에게는 교육비&교재비 100% 전액 무료의 혜택은 물론, 매월 최대 116,000원 훈련장려금(매월 출석 80% 이상 참여자)이 지급된다.  

 

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는 교육생들을 위해 타 지역 거주자를 위해 별도 생활관을 운영하여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불스원 등 다양한 산학업무 체결을 통해 매월 장학금을 지급과 함께 성적이 우수한 훈련생에게는 채용의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의 자동차정비 국비 무료교육 과정은 기초에서부터 실무까지 체계적인 NCS 교육 과정에 따라 전 과정의 교육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교육 참여가 가능하며, 국가기술 자격증 취득과 함께 최근 9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어 학부모들과 재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우수한 교수진과 중부권 최고의 자동차정비 교육시설을 바탕으로 자동차정비, 판금, 도장 등 현장 친화적인 실무교육을 통해 교육 과정 수료 후 훈련생들의 취업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여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중부권에서 최초로 교육부지정 학점은행제 자동차정비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교육기관으로, 전문학사 과정을 통해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자격증과 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 보유자나 2년제 학위 과정 중퇴 후 학점 취득을 희망하는 사람일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 유성식 이사장은 "국가자격증 취득을 통한 90% 이상의 높은 취업률과 함께 중부권에서 유일하게 교육부지정 학점은행제 전문학사 야간(2년) 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학위 취득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의 자동차섀시정비 구직자양성과정은 2020년 1월 14일에 개강을 하며, 입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리서치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