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JTBC홈페이지)

JTBC 드라마 페스타 '루왁인간'이 웰메이드 단막극의 정석을 보여줬다.  

드라마 '루왁인간'은 자신에게 주어진 매 순간을 인간답게 살기 위해 돌아보고 반성하는 한 50대 세일즈맨의 이야기를 담았다.  

해당 드라마의 작가는 영화 '미성년'의 극복을 집필한 작가 이보람이 맡았다.

'루왁인간'의 뜻은 '루왁커피'에서 왔다.  

'루왁커피'는 사향 고양이의 배설물에서 커피 씨앗을 채취해 만든 커피다.  

이는 세상에서 값이 비싼 커피로 알려져 있으며 귀한 커피로 칭송받는다.

 

 

(사진출처=ⓒJTBC홈페이지)

'루왁인간'은 사향고양이가 아닌 세일즈맨 정차식이라는 인간이 루왁커피를 만들어낸다는 재미있는 설정을 담고 있다.

하지만 그 속에는 인생을 되돌아볼만 한 메시지가 숨겨져 있어 드라마를 본 시청자들의 평가가 높다.  

특히 연기파 배우 안내상의 열연이 드라마의 줄거리의 몰입도를 높여주고 있다는 의견이 많다.  

JTBC 드라마 페스타 '루왁인간'은 지난 12월 30일 2부작으로 방송됐다.  

드라마 '루왁인간'의 시청률은 1.8%를 기록했다.  

'루왁인간' 재방송은 JTBC 등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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