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넷플릭스 코리아 '위쳐')

넷플릭스 미드 추천 순위에 당당히 자리매김한 '위쳐'가 시즌2 제작 확정 소식을 알렸다. 위쳐 시즌2는 오는 2021년 공개될 예정이다. 넷플릭스 트위터에는 게롤트의 두 개의 쌍검 사진이 게재됐다. 위쳐 시리즈 제작자는 로렌 슈미트 히스리치다. 장엄한 세계관과 화려한 액션이 기대되는 위쳐2 제작소식에 앞서 위쳐1과 소설 줄거리를 알아보자.  

 

▲(사진출처=넷플릭스 코리아 '위쳐')

위쳐 시즌1 등장인물은 토스 예니퍼 시리 등이다. 주인공 게롤트는 배우 헨리카빌이 연기했다. 게롤트는 리비아의 괴물사냥꾼이다. 예니퍼는 게롤트의 여자친구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시리공주 캐릭터는 프레야 알란이 맡았다. 미드 위쳐 뜻은 마법을 쓰는 인간을 말한다. 초능력을 가진 주인공 게롤트가 자아와 정체성을 찾는 혼란과 액션이 가미된 서사시다. 위쳐 소설 결말은 감상 후기나 스포에 따르면 다소 급한 마무리로 종결한다고 전해진다. 소설 시간 순서는 이성의 목소리-운명의 검-엘프의 피에 이어 경멸의 시간-불의세례-제비탑 순이다. 마지막은 호수의 여인이다. 위쳐 배경은 엘프, 인간, 괴물이 공존하는 암흑의 시대다. 코라스사막과 서쪽 대양을 배경으로 한다. 트리스 메리골드는 원작과 다른 캐스팅으로 팬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위쳐-엘프의 피부터 본편이며 앞쪽은 프롤로그다.  

 

▲(사진출처=넷플릭스 코리아 '위쳐')

위쳐 예고편은 개봉일 전부터 넷플릭스 사용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위쳐 1화만 봐도 오금이 저리는 스케일과 빠져드는 스토리로 정주행하지 않을 수 없다. 게임 그래픽과 위쳐 원작 소설인 폴란드 출신 안제이 삽코프스키(안제이 샙코프스키) 책에 기반을 두고 제작됐다. 위쳐 게임은 3까지 개발됐다. 위쳐 단편 연작집은 프롤로그 혹은 프리퀄로 볼 수 있으며 본편과 상관있다.  

 

▲(사진출처=넷플릭스 코리아 '위쳐')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는 위쳐 팝업전시장 위쳐존을 만들어 운영중이다.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주말인 오는 5일까지 10~22시까지 운영시간동안 방문할 수 있다. 장소는 서울 삼성역 코엑스몰 지하 1층 라이브플라자다. 비오는날 데이트 코스로 가볼만한곳인 삼성역 코엑스는 1월 전시 일정을 확인한 뒤 방문하면 멀티플렉스의 장점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다. 영화관 영화 관람 및 쇼핑을 즐긴 뒤 위쳐존에서 재미있는 인생샷을 건져보자. 인플루언서(인플런서)는 벌써 위쳐존을 찾아 인증샷을 남겼다. 위쳐 검을 들고 블랙배경으로 캐릭터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엄마의 개인생활'로 알려진 배우 이미도 역시 방문한 뒤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거미다리를 가진 괴물 키키모어를 재연한 조형물도 마련됐다. 인증샷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한편, 위쳐 이전부터 판타지 장르 드라마로 열혈팬을 낳은 '왕좌의 게임'은 왓챠플레이에서 유료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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