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임채언 인스타그램)

가수 임채언이 앨범 발매 이후 근황을 보여 주목받고 있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새해 첫 공연을 펼쳤다.  

그는 관객들에게 감성 짙은 목소리로 자신의 노래를 전달했다.  

임채언은 올해 나이 33세로 감미로운 목소리와 훈훈한 외모로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지난 2019년 9월 `All of me`이라는 앨범을 내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출처=ⓒ임채언 인스타그램)

임채언은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너목보)5`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당시 그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주차장 관리자라는 특이한 프로필로 등장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2014년에 가수로 데뷔했지만 생활고 때문에 보안업체에 입사했고 그곳에서 배정받은 곳이 JYP 건물이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JYP에 속해서 이 일을 하는 게 아니라 보안업체에서 배정받은 곳이 JYP였다"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밀리언마켓 소속사에 들어가 2014년 싱글 앨범 `우울한 습관`을 냈다.  

임채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올리며 팬들과 부지런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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