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크라우드픽)

홍합은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한 음식일 것이다.

홍합은 빨간빛의 속살을 갖고 있어 명명해졌다.

가끔 하얀 속살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있는데, 하얀 속살은 수컷이고 붉은 속살은 홍합의 암컷이다.

홍합에는 다양한 효능과 함께 종류도 많다 .

그 사이에서, 알맞은 철을 맞이한 홍합은 더 맛있는 맛을 자랑하고 높은 영양성분의 홍합을 맛 볼 수 있다.

이외에도, 홍합은 요리하기 쉬운 재료로 다수의 레시피가 있다.홍합은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이다.

비타민D는 칼슘, 인의 흡수를 돕는다.

칼슘과 인의 흡수가 높아지면서 뼈를 튼튼하게 하고, 특히, 여성 골다공증 증상 예방에 효과적이다.

단백질 역시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근력향상에도 좋다.

홍합은 숙취해소가 빨리 되는 음식이기도 한데, 홍합이 타우린 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타우린 성분은 간 해독, 간 기능 증진을 도와 숙취해소, 피로회복에 좋다.

그리고 철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평소 빈혈증상이 있다면 섭취하기 좋은 음식이다.

홍합은 노화증상을 늦추는 효과 역시 있는데, 비타민 A·C, 셀레늄이 있기 때문이다.

▲(출처=크라우드픽)

국내에서 우리가 볼 수 있는 홍합은 보통 참담치, 진주담치, 뉴질랜드산 담치다.

외래종과 국내산을 구별지어 부르고 있다.

우리 바다에서 잡히는 국내산 홍합은 '참'을 붙인 참담치다.

양식으로 나지 않고 다른 것에 비해 크기가 크고 속살 역시 굵고 크다.

우리가 흔히 보는 홍합은 진주담치다.

강한 번식력과 환경 적응력으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고 양식사업이 잘 이뤄지고 있다.

뉴질랜드에서 잡히는 뉴질랜드 초록입 홍합은 겉껍데기에 초록색을 띠고 있다.

초록입홍합이 관절염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다 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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