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를 기점으로 성장한 젊은 감성의 편집샵 엠플레이그라운드(대표 김지웅, M Play Ground)는 오는 1월 30일과 31일 홍대 4호점 오픈을 기념해 자선행사인 '플그마켓'을 개최한다.  

 

국내 토종 브랜드 엠플레이그라운드의 이번 플그마켓은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따뜻한 취지로 열리며 수익금 중 일부는 소년소녀 가장 등록금으로 지원된다. 특히 고객들은 제품을 구매하면 기부에 저절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30일과 31일 이틀간 열리는 플그마켓은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행사 첫 날인 30일에는 유명 게이머들이 참석하는 게임대회가 진행되고, 31일에는 홍대의 젊은 감성을 저격하는 힙합콘서트가 열린다.

 

엠플레이그라운드 관계자는 "홍대를 기점으로 성장한 젊은 감성의 편집샵 엠플레이그라운드는 마포구 소재의 사회복지협의회에 꾸준한 기부도 이어오고 있다"며 "플그마켓과 같이 좋은 취지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나눔의 소비문화를 만들고 널리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엠플레이그라운드는 2021년에 광저우, 항저우, 충칭, 우한 등 중국 대도시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따라서 2020년은 ▲나눔의 소비문화 확산 ▲사회공헌 확대 ▲중국 진출 목표 달성 등을 위해 엠플레이그라운드에 매우 중요한 해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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