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비염·축농증의 원인?…비중격만곡증 수술말고 치료는 없을까?
수정일 2020년 01월 04일 토요일
등록일 2020년 01월 04일 토요일
▲(출처=픽사베이)

계절이 넘어가는 환절기가 찾아오면 많이들 보여지는 병세가 있다. 바로 축농중, 비염 등의 증상이다. 비염이나 부비동염을 유발하는 요인 중 대표적인 것이 '비중격만곡증'이다. 비중격만곡증은 말 그대로 코의 비중격이 휘어져 있는 것이다. 이는 평소 생활시에도 지장을 주는 증상을 동반할 수 있다.

비중격만곡증 원인, '다양한 원인'

비중격만곡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나타난다. 먼저, 태어났을 때부터 비중격만곡이 있을 수 있다. 출산할 때 자연분만을 한 경우 출산할 때 산도에 눌려 비중격이 휠 수도 있고 자라나면서 자궁 내에서 생기는 압력에 의해 만곡이 생길 수 있다. 성장기에 외상을 입고 자라나면서 비중격 만곡증이 생길 수 있다. 이렇듯 외상으로 인해 비중격만곡증이 된다면 코모양의 변형도 함께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코 속의 종양이나 이물질 등으로 장기간 비중격이 압박되면서 모양이 변하는 후천성 기형도 존재한다.

▲(출처=픽사베이)

비중격만곡증 수술 및 치료, '완벽한 치료방법은 수술?'

비중격만곡증의 비수술적 치료로는 코 세척, 약물 복용 등이 있지만 비중격을 완벽하게 치료하지 못한다. 비중격만곡증의 완치를 위해서는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비중격만곡증 증상이 있다 해서 무조건 치료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치료를 진행한다고 해서 필수적으로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숨쉬는 것이 힘들 정도라면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비중격만곡증 수술치료는 비중격 성형술로 진행된다. 휘어진 뼈를 절제하거나 교정하는 등의 방법이다. 코 안 쪽에서 수술을 진행하므로 겉으로 상처가 남지 않는다. 수술 후 주의사항은 코에 외상을 입는 상황을 조심해야 하며 수술 후에 일정기간 추가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