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도시관리공단(본부장 박병동) 소속 축구단은 21일 코원에너지서비스 운동장에서 서울시장애인축구단, 강남구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정기후원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06일 밝혔다.

 

이날 자매결연으로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은 서울시장애인축구단에 축구공, 보호장비, 동절기 용품 등 총250만원을 서울시장애인축구단 선수들에게 후원하여 장애인 체육환경 개선을 응원하였다.

 

또한, 강남구도시관리공단 소속 축구동호회(회장 박동휘)와의 친선경기 및 재능기부 등을 통해 하나되어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박병동 본부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서울시장애인축구단 뿐만 아니라, 사회 각지에 소외된 장애인의 체육활동 장려를 통한 진정한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강남구도시관리공단에서 적극 후원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리서치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