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해가 밝으며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이 아이템 선정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모텔체인 전문기업 체리의향기모텔체인(대표 오정훈)은 운영을 시작하며 이런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를 제시하며 창업 희망자를 모집하기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체리의향기모텔체인은 중소형 모텔을 통해 1인이 하루 4시간 정도면 충분한 운영되는 업무시스템을 고안한 신개념 1인창업 아이템으로, 직원이 필요 없는 모텔운영이 가능하도록 해 현재 개인사업자 및 소상공인에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인건비 상승의 문제를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체리의향기모텔체인 비즈니스는 중소형모텔의 실전 운영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만큼 만실 수준이라 해도 창업자 홀로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도 가질 수 있어 부업 및 투잡으로도 적절하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운영 시의 인건비 절감, 시간절약 외에도 모텔 인수부터 창업까지 기존 모텔창업 대비 저렴한 창업자본으로 가능하다는 점도 업체 측이 제안하는 장점이다.

 

오정훈 대표는 "가장 흔한 창업아이템들은 그만큼 경쟁도 극심하기 때문에 성공 가능성이 희박한 실정이지만 체리의향기모텔체인의 중소형모텔 창업은 창업준비부터 운영까지 실속 있게 가능하도록 하면서도 과도한 상권경쟁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며 "2020년 성공창업을 준비한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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