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누구에게나 탈모는 찾아오지 말았으면 하고 바라는 것이다.

스트레스가 일상인 도시인들은 노화와 거리가 먼 20대까지 탈모로 고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이유로 샴푸나 영양제 등 탈모를 없애준다는 상품도 줄줄이 나오고 있다.

그래서머리카락을 나게 해준다는 샴푸를 꾸준히 이용하지만 소용 없는 현실에 오히려 더 스트레스에 시달리기도 한다.

탈모인지 아닌지 궁금하다면 자가 진단으로 가능하다.

우손 두 손으로 뒷머리와 앞머리를 만진 다음 이때 뒷머리보다 앞머리가 힘이 없다면 탈모일 수 있다.

모발이 가늘어지는 사람은 혈행 장애에 대해 의심해 봐야 하고 유전인자가 있는지, 예전보다 자신의 이마가 넓어지는지, 본인이 여성이면 정수리, 가르마가 넓어져 두피가 휀히 보이는지, 머리카락이 하루에 100개 이상 빠지는지 알아봐야한다.머리카락이 빠지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와 잦은 염색 및 펌, 두피열과 호르몬변화 등이다.

그중에서도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 활성으로 인해 신진대사를 방해하기 때문에모발에 산소 및 영양분 공급이 어려워진다.

그래서 상한 모발이 탈모로 이어지는 것이다.

또 탈모는 남녀에 따라서 빠지는 유형이 다르다.

보통 남성들의 M자탈모는 유전적인 원인과 테스토스테론 때문에 생긴다.

반면 여성은 폐경, 빈혈, 무리한 다이어트 등 여러 원인이 있다.

또 여성은 정수리 부위에서 시작해 부위가 점점 커진다.

이외에 지루성 피부염 탈모같은 경우 두피 피지선에 스트레스가 쌓이면 다량의 피지가 나와 머리카락이 빠지게 되는 것이다.

▲(출처=크라우드픽)

탈모를 막는 방법에는 두피가 강해지는 음식을 먹는 방법도 있다.

모발에 좋은 음식으로 단백질 많은 음식을 추천한다.

고기, 두부, 달걀 생선, 흑임자, 검정콩, 포도, 칡, 블루베리 등이 있다.

이것들에겐 비타민B7, 오메가R로 통하는 수용성 비타민이 함유돼 있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준다.

또한 탈모의 원인이 되는 지루성 두피염을 막으려면 면역력을 키워주는 음식들을 먹어야 한다.

면역력 강화와 두피를 건강하게 하는 비오틴이 들어있는 음식은 연근, 우엉, 아스파라거스, 사과, 귤, 파인애플, 비지, 강낭콩, 완두콩, 미역, 다시마, 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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