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하예가 사재기 논란에 휘말렸다.
정민당 창당준비위원회 측은 가수 송하예 소속사 더하기미디어가 음원 사재기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녀는 지난 KBS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음원 차트에 관해 이야기한 바 있다.
그녀는 "매일 아침 일어나면 가장 먼저 음원 차트를 확인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엄마가 자꾸 전화를 하신다. 모임에 가서 하예 하예 하시면서 자랑을 하신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엉뚱하게 개그우먼이 제2의 꿈이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그녀는 "제2의 꿈이 개그우먼이다. 저 때문에 웃어 주시면 기분이 좋다. 개그콘서트에 나가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송하예는 올해 나이 27세로 큐브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있다가 나온 뒤 `K팝스타 시즌2`에서 TOP8에 올라 많은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4년 정식으로 솔로 데뷔를 했으며 2019년 1월 지금의 소속사인 더하기미디어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그녀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아이유, 린, 거미 등 유명 가수들을 모창하면서 자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보통 가수들도 부르기 어렵다는 빅마마의 `체념`을 불렀으며 자신의 곡 `니 소식`을 한 키 올려 부르며 고음 가창력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