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최저임금이 작년 대비 2.87% 오른 8,590원으로 결정됐다. 근로자의 최소한의 경제적 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꾸준히 실행되고 있는 최저임금 인상은 자영업자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이에 자영업자들은 인력 고용 대신 키오스크나 무인시스템을 선택하며, 늘어나는 최저임금 인상의 부담을 줄이고 있다. 이런 창업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무인 창업, 1인 창업으로 적합한 '이제마 스터디 카페'는 오는 16일, 마포 서울가든 호텔 2층 아젤리아홀에서 창업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창업성공을 위한 방법을 제시하는 창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당 창업설명회에서는 실제 창업에 성공한 사례들을 소개하며 전 매장 매출포스를 100% 공개해 스터디카페 창업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가감 없는 수익을 공개해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을 짤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제마스터디카페'는 독서실형 1인실, 와이드 줌인독서대, 국제특허 출원중인 제로쉐도우 조명시스템 등을 갖춰 공부의 질을 높이는 조건을 가지고 있다. 또한, 와이드 독서대는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오래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이제마스터디카페는 24시간 무인 스터디카페로 창업주에게도 매력적인 요소를 제공한다. 24시간 카페를 운영해 수익을 창출하고, 무인으로 운영돼 그로 인한 인건비 절약까지 느낄 수 있다.

 

이에 이제마스터디카페 관계자는 "최근 최저시금 인상으로 인해 창업을 준비하는 창업주님들에게 많은 걱정을 사고 있다. 하지만 이제마 스터디카페는 무인점포 시스템으로, 점주가 부가적인 부분을 영업하는 경우 인건비가 0원이라는 것이 특징이다"고 전했다.  

 

덧붙여, "이는 순이익을 창출해 창업주에게도 좋고, 공부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을 제공해 고객들에게 이익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라고 스터디카페 창업에 대한 청사진을 언급했다.  

 

한편, '이제마스터디카페' 창업설명회는 2020년 1월 16일 목요일에 진행된다. 14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창업 설명회 참여는 네이버 폼을 이용해 신청하거나 해당 업체 번호로 사전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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