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정현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면서 그의 남편도 덩달아 화제다.

 

이정현은 올해 나이 41세로 지난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했다.

 

지난 4월 이정현은 1년 열애 끝에 세 살 연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앞서 '편스토랑' 방송에서 이정현 남편의 얼굴을 공개되지 않고 '베비'로 모자이크 처리됐다.

 

이에 대해 이정현은 "남편이 쑥쓰러움이 많다"고 말했다.

 

출처=이정현 인스타그램

또한 이정현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남편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친구들이 결혼을 추천해줬다. 내가 결혼하고 나니 친구들이 너무 좋아해줬고 결혼식에서 울기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처음 봤을 때 '저 남자가 나를 좋아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딱 보면 바른생활 사나이 같은 이미지여서 보자 마자 믿음이 갔다. 연애를 1년 정도 하면서 안 싸운 사람이 이 사람밖에 없어서 결혼을 결심했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0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처음 등장하는 이혜성 KBS 아나운서가 '뇌섹녀' 면모를 공개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현재 전현무와 공개연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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