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마마 안산사동점, 캔실링기 캔시머 도입..."환경도 지키고 고객 만족도 높여"
수정일 2020년 01월 13일 월요일
등록일 2020년 01월 13일 월요일

 

최근 세계자연기금(WWF)에서 보고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1인당 매주 신용카드 1장 분량의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준 바 있다.  우리 일상 속에서 사용하는 일회용품이 미세플라스틱의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국내에서도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추세이다.  

 

특히, 테이크아웃 음료용기를 비롯하여 일회용품 사용량이 많은 카페들도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거나 재활용기 가능한 종이 빨대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 가운데 커피전문점 커피마마 안산사동점은 최근 테이크아웃 주문 시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캔에 음료를 담아 준다.

 

캔실링기를 이용하여 완전 밀봉 상태로 포장이 되기 때문에 음료를 들고 다니다 쏟을 위험이 없고, 원할 때 마실 수 있다는 점 덕분에 고객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또한, 앞서 전국 직영점에 종이 빨대를 시범 도입한데 이어 캔실링기 도입으로 친환경 카페 이미지도 구축했다는 평가이다.

 

한편, 커피마마 안산사동점에서 이용중인 제품은 국내 1위 기업 (주)트렌드하이테크(대표 서창범)에서 개발한 100%원터치 완전자동 캔실링기 '티티로캔'으로 알려졌다.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캔실링기 캔시머의 단점을 보완하여 모든 시스템을 자동화한 혁신 제품이다. 시중에 판매 중인 캔실링기나 캔시머는 캔 사이즈별로 사용자가 일일이 몰드를 교체해야 하는 방식이지만 티티로캔터치는 몰드위에 캔을 올려두면 센서가 스스로 높이 조절을 하는 100% 원터치 완전자동방식을 적용했다. 기본음료뚜껑, 안전뚜껑, 풀오프너 모두 자동호환되며, 500ml, 355ml, 330ml 등 모든 유형의 캔과 완벽하게 호환이 가능하다.

 

트렌드하이테크 허진우 과장은 "캔실링기는 음료 품질을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친환경 컨셉에도 부합하여 최근 신규 도입하는 카페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