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늘어가는 대한민국 청년실업의 돌파구로 해외인턴, 해외취업의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한국경제연구원과 OECD 통계자료 발표에 따르면 최근 15세-29세 사이의 한국청년 실업율이 지난 해 무려 9.5%에 달하는것으로 밝혀졌다. OECD 평균 실업율이 9.1%으로 오히려 감소하는 추세임에도 불구한 실업율 증가로, 대한민국은OECD회원국 36개국 가운데 그 순위가 무려 11위 단계 하락하여 22위에 선정되었다.


 

2008년 세계금융위기 실업율 7.1%에 반해도 2.4%나 상승 한 수치인데, 같은 기간 청년실업율이 2%포인트 이상 상승한 국가는 재정위기를 맡고 있는 덴마크, 프랑스에 그쳐 OECD회원 국가 중 단연 청년실업율 위기 국가 타이틀의 불명예를 안았다.


 

청년들의 경제활동은 오히려 47.1%로 1단계 상승한 것에 비해 아이러니한 결과가 아닐 수 없는데, 이에 대한 이유로 국내 고용시장의 상황이 좋지 않다는 점이 꼽히고 있다. OECD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낮은 청년고용율은 구직자들의 높은 대학진학률에 반해 우수 일자리 부족, 그리고 청년 니트 (교육과 직업훈련을 받지 않은 무직자)가 주 원인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공식 민간알선업체 ICN그룹의 한 관계자는 "이렇게 고용주와 구직자의 근무조건이 맞지 않는 미스매치 상황, 그리고 국내 현저히 적은 우수포지션의 현실의 대한 답이 '해외인턴', '해외취업'에 있을 수 있다", 라고 말했다. 근면성실한 한국인 특유의 근무 태도 그리고 상향평준화 된 어학실력과 고학력의 장점이 해외고용주들에게 굉장히 높게 평가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6년 연속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제공하는 국비지원해외취업 K-MOVE 프로그램 전담을  맡은 ICN그룹은 지난 1월 8일 월드잡플러스에 발표된 2017, 2018년도 K-Move 해외취업연수과정 연수기관 각 우수 B, A등급에 2년연속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청년들의 해외인턴/해외취업에 앞장서는 우수기관으로 그 영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미국 현지 700여개의 미국 현지기업, 한상기업과 더불어 NGO, NPO 등의 기관과 파트너십을 맺어 다양한 포지션의 단기/장기 인턴십 및 정규직을 제공 하고 있는데, 특히 데싱디바 뉴욕본사, 뉴욕타임즈에 소개된 미슐랭레스토랑, 로컬 IT기업, 해외진출 국내 대기업 계열사 등 미국 현지 대기업들의 우수 해외인턴/해외취업 포지션들을 제공해 지원자들의 만족도가 크다.


 

또 한 미국에 그치지않고 중국,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설립하여 매년 수백명의 청년들의 해외취업에 앞장 서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글로벌헤드헌팅, UN인턴십, 교육사업, 외국어강사파견, 국비지원 해외취업연수 등이 있다. 해외인턴/해외취업에 대한 궁금한 점이 있다면 ICN그룹 공식 홈페이지에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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