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통상은 3일 구세군 희망나누미에 자사 건강수저 브랜드인 H.jin 건강수저를 기증했다. 현진통상은 수년간 구세군 희망나누미와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기증을 포함하여 총 약 5,500만원 상당 물품의 기증을 이어오고 있다.

 

현진통상 현도섭 대표는 '2020년에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갈수록 침체되는 경기 속에서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들께 자활의 꿈과 희망을 나누고 싶습니다. 그동안 소비자의 꾸준한 H.jin 건강수저에 힘찬 성원과 사랑이 있었고, 사랑받는 브랜드인 만큼 사회에 환원한다는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꾸준히 기부를 이어나갈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현진통상은 2002년 1월 창업되어 2020년 현재 수저명품 브랜드 'H.jin'만의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대한민국 건강수저 브랜드이다.

 

'고급수저 선물세트 브랜드 H.jin'이라는 컨셉으로 현재 국·내외 공공기관 및 기업에서 꾸준히 사용하고 있으며, H.jin만의 차별화된 상품군과 다양한 종류의 제품으로 고객만족,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구세군 희망나누미는 기업과 개인이 기증하는 물품을 판매하는 착한가게를 운영 중이며, 판매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알코올 중독인 재활센터,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 마련 외에도 구세군에서 진행하는 모든 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기증 문화의 확산과 재활용품 가치의 새로운 인식으로 재사용을 권장하는 등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복지사업에 이바지 하고 있는 기관이다.

 

'H.jin'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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