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조증상 나타나면 바로 전문의에게…치료시간 지체하면 안되는 뇌졸중
수정일 2020년 01월 15일 수요일
등록일 2020년 01월 15일 수요일
▲(출처=픽사베이)

뇌혈관 질환은 계절이 넘어가는 시기에 더 많이 나타난다. 뇌혈관이 오그라들어 수축하면서 그로 인해 혈압이 높아지고 뇌졸중 뿐만 아니라 다른 뇌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뇌혈관 질환이란 초기증상을 발견할 수 있는데, 그 시점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 더 심한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뇌졸중 증상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한편, 뇌졸중은 증상이 나타난 후 치료가 3시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뇌혈관 질환 전조증상

뇌졸중은 갑작스럽게 찾아올 수 있다. 먼저 몸에 힘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한 쪽 팔과 다리 등에 감각이 둔해질 수 있다. 얼굴의 한 쪽만 마비되는 안면마비 증상도 이다. 말이 느려지고 어지러울 수 있고 눈도 한 쪽편이 보이지 않을 수 있다. 뇌졸중 초기증상은 일시적으로 찾아왔다가 금방 사라질 수 있는데,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 않고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최대한 3시간 안에 병원으로 가야 맋힌 혈관을 뚫을 수 있다. 증상 발현 후 시간이 많이 지났다 해도 24시간 내 특수기구를 이용한 혈전 제거술을 할 수도 있으니 증상 발견후 빠른 병원치료가 중요하다.

뇌졸중 원인

뇌졸중을 발생시키는 위험요인들은 많다. 먼저, 고혈압이 있다. 혈압이 높으면 혈관벽에 높은 압력을 가하게 돼 혈관벽이 손상되고 그로 인해 염증, 출혈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외에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혈액 속에 지방이 많아지면 뇌졸중의 위험이 급격하게 상승할 수 있다. 또한 최근 현대인들에게 뇌혈관 질환을 불러오는 큰 이유는 생활습관, 식습관과 관련돼 있는 것이다. 운동을 하지 않아 혈관의 탄력성이 점점 낮아지고 식습관, 스트레스 등으로 혈관수축, 염증이 발생하게 된다. 흡연과 음주 또한 뇌혈관 질환의 위험요인 중 하나다.

뇌졸중 치료, '증상에 따라 달라져'

뇌졸중은 증상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르다. 뇌혈관이 막힘으로써 생긴 허혈성 뇌졸중(뇌경색)은 혈전용해제로 응급치료를 하고 항혈소판제제나 항응고제를 통한 약물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뇌혈관이 터져서 생기는 출혈성 뇌졸중(뇌출혈)은 혈압, 뇌압 조절 등의 치료를 추가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이렇게 뇌혈관 질환은 증상에 따라 맞는 치료가 다를 수 있으니 전문의에게 빨리 가는 것이 좋다. 그 전에, 뇌졸중은 치료가 까다롭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뇌졸중 예방을 위해선 적절한 운동과 식습관 관리다.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질환 등의 뇌혈관 질환 위험요인들을 예방해야 한다. 한편, 유전적 요인이 있다면 정기검진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