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주우재 인스타그램)

tvN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에서 주우재가 경기고등학교를 방문해 그의 학력이 주목된다.  

그는 홍익대학교 기계공학과를 다니고 있었으나 현재 휴학 중이다.  

그는 지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 29살에 모델로 진로를 바꾼 이야기를 꺼냈다.

20살에 백수가 됐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그는 "제가 28살까지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헛공부했다. 29살에 다 버리고 모델 일을 시작했다"며 "현재 심적으로 풍족하게 살고 있다"라며 청취자를 위로했다.  

그는 2015년 유세윤의 `우리 싸웠어`, `중2병`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또한 서울패션위크 김수진, 이상봉, 한현민, 최범석 컬렉션의 모델로 서며 모델로서의 커리어도 쌓았다.  

 

 

 

 

(사진출처=ⓒ주우재 인스타그램)

모델 출신 답게 그는 187cm의 큰 키를 자랑하며 일상에서도 남다른 패션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현재 `연애의 참견 시즌3`에 출연하고 있으며 방영 예정인 예능 `배고픈데 귀찮아`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올해 나이 35세인 주우재는 tvN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에서 창의적인 발상과 남다른 두뇌 회전으로 문제를 단숨에 풀면서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그가 방문한 경기고등학교는 국내 최초의 과학고등학교로 현재 과학고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위치해 있다.  

경기과학고등학교의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 경쟁률은 10.48대 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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