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핸썸타이거즈

배우 겸 방송인 김승현이 16일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아내 장정윤 작가에 대해 공개해 화제다.

 

앞서 김승현은 MBN '알토란'에서 여자친구인 장정윤 작가의 얼굴을 최초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그는 올해 가장 잘 한 일로 '알토란' 출연을 언급하며 "'알토란'에서 어여쁜 짝을 만나 올해 연말은 따뜻하게 보내고 있다. 시청자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더욱 열심히 하겠다. 잘 살겠다"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김승현은 지난 KBS 연예대상 수상소감 때도 "장 작가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하며 사랑꾼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김승현은 여자친구를 위해 톱스타 연예인들에게 연락했다는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그는 "여자친구가 섭외를 힘들어 해서 송혜교, 공유, 김성은, 김성령 등 과거 친분있는 분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며 "답장은 김성령 씨에게만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김승현은 올해 나이 40세며 스무 살에 딸 김수빈 양을 얻은 후 미혼부로 지내 왔다.

 

김승현, 장정윤 부부의 임신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핸썸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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