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0년 최저임금은 시간당 8천590원으로 2019년 8천350원보다 2.9% 증가했다. 이와 함께 인건비 부담으로 인한 자영업자 및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이 늘고 있으며, 경기 불황 속 가게 임대료까지 인상되면서 창업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부부창업을 고려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시대의 요구를 반영해 요즘뜨는 사업아이템으로 꼽히는 부부창업은 부부 두 사람이 고용되어 인건비에 드는 비용을 최소화해 이익을 보전하는 사업을 의미한다.  

 

이와 같이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사업은 두 사람이 연대감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있기에 고용된  직원보다 더욱 책임감 있게 서비스 품질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매장 운영에 인력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사업 아이템을 선정할 경우 직원을 추가로 고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고정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다만, 부부창업을 하더라도 각자의 업무를 분담하고, 업무 규칙을 정하여 체계적으로 운영해야만이 갈등을 줄일 수 있다. 또 부부가 함께 창업하기 좋은 아이템을 선택할 때에는 업종 난이도와 노동 강도가 높지는 않은지, 안정적으로 운영이 가능한지 등에 대해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이 가운데 최근 배달돈까스 브랜드 '생생돈까스'가 부부가 함께 창업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매장 운영이 어렵지 않아 초보자도 쉽게 창업이 가능하며 필요인력이 많지 않아 고정비 부담이 적은 것이 매력포인트다. 고정비 지출이 적은 만큼 초기 투자비용에 비해 순이익률이 높아 전국적으로 성업 중이며, 투자금 회수 기간도 빨라 안정적인 구조를 갖춘 점 역시 장점으로 꼽힌다.  

 

인건비 외에 임대료 부담도 현저히 줄어든다. 생생돈까스는 자영업자의 높은 임대료 부담이라는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제시하는 공유주방을 연계로 하여, 규모에 비해 높은 매출을 나타내는 브랜드다. 배달과 테이크아웃에 친숙한 아이템이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생생돈까스의 가장 큰 특징은 냉동시키지 않은 엄선한 100% 국내산 생고기를 사용하여 부드러운 육질을 갖춘 돈까스 별미를 선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프리미엄 습식 빵가루, 자체 개발한 해바라기 오일 등 신선한 청정재료를 사용하여 재료 본연의 돈까스 풍미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이는 단골 고객 양산에 기여하는 강점으로도 손꼽히고 있다.  

 

생생돈까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돈까스 메뉴들과 사이드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템의 안정성과 소자본 부부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이 높이 평가되고 있으며 타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에 비해 상대적으로 노동강도가 적다는 점이 외식업계 전문가의 의견이다.  

 

또한, 모든 메뉴를 하나의 팩 형태로 매장에 배송하는 '원팩 시스템'으로 조리하기 쉬운 형태의 메뉴를 개발하여 음식 조리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주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따라서, 초보창업자도 5분 이내에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고임금의 주방 전문인력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 간편하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 부부창업 뿐만 아니라 초보창업, 1인창업, 은퇴창업 아이템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  

 

생생돈까스 관계자는 "요즘 1인가족 및 혼밥족이 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 있는 아이템으로 보고 가맹 신청을 하는 예비점주들이 늘고 있다"며, "매장 평수와 관계 없이 배달 전문 매장으로 운영하기 좋아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이 많아 계속 가맹점을 늘릴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자본 부부창업' 아이템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업종변경 800만원', '신년 무이자 대출지원 특전'으로 실현 가능한 합리적인 창업 비용으로 수익률을 꾸준히 유지하는 돈까스프랜차이즈 '생생돈까스'의 자세한 창업문의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본사 창업설명회 신청 및 주요포털에서 '생생돈까스'를 검색하면 공식홈페이지에서 상세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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