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바노바기(BANOBAGI)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이하 사랑의 열매)에 5,000만원에 상당하는 화장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바노바기는 작년, 사랑의 열매에 미혼모를 위한 12억원 상당의 화장품을 지원한데 이어 이번에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포함한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제품을 전달했다. 지원 제품은 '바노바기 캐비어 리턴 마스크' 제품으로 전달 하였다.

 

바노바기 반재용 대표는 "사랑의 열매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제품 지원이 이웃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바노바기는 중국 소비자가 뽑은 '2020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해외 15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K뷰티를 대표하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앞장서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기부 행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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