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현아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반려동물을 맞이하는 모습을 VLOG 형식으로 올렸다. 현아는 남자친구 던과 함께 새로운 반려동물을 맞이하기 위해 긴장된 모습으로 영상을 찍으며 "지난주에 보러 다녀온 아이가 있는데 그 친구한테 가보려고 한다. 근데 그 친구가 있는지 없는지 몰라서 많이 긴장된다"라고 밝혔다. 다행스럽게도 현아가 가족이 되고 싶었던 아이만 빼고 모두 가족을 찾은 상태였고. 현아는 아이의 이름을 사랑스럽게 부르며 '가을'이라는 과거의 이름 대신 '햇님'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으며, 유기견입양을 통한 햇님이의 예방접종으로 영상은 마무리 된다.

 

현아의 이러한 행보에 많은 사람이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며 현아가 직접 방문한 보호소를 알아보는 이들이 늘어났다. 현아가 남자친구 던과 함께 직접 방문한 보호소는 안락사없는보호소로 많은 애견, 애묘인들의 사랑을 받는 도그마루이다. 도그마루는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운영 중이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지향하는 타이틀로 전국에 총 12개 지점이 운영중에 있다. 도그마루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현아, 던 커플의 보호소 유기견입양으로 많은 사람들이 유기동물, 파양동물 입양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어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더욱 열심히 올바른 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안락사 없는 보호소 도그마루는 파양과 유기로 인한 반려동물들의 상처가 아물고, 유기견입양을 통해 새로운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강아지 수영장과 실외 운동장과 같은 고급 시설을 구축해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입양 절차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보호 중인 아이들을 공개하고 있지만 직접 방문을 통해 상담을 진행해야만 입양이 가능하도록 입양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외에도 전문 훈련사가 있어 행동 교정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훈련을 진행하여 새로운 가족을 만나는 데 무리가 없도록 하고 있어 호평이 자자하다. 유기, 파양 동물을 입양하는 사람들에게 예방 접종, 건강 검진도 지원하고 있어 반려동물 입양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도그마루는 현재 잠실본점, 마포공덕, 강남, 노원, 일산 등 운영되고 있으며 도그마루 유기묘와 유기견입양 절차 등에 관한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혹은 대표전화 및 카카오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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