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배우 최지우가 현빈, 손예진 주연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까메오로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지우는 올해 나이 46세며 지난 1994년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첫사랑', '진실',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가장 최신작은 지난 2017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다.

 

또한 영화 '키스할까요?', '연리지', '여배우들', '좋아해줘' 등에 출연해 존재감을 뽐냈다.

 

출처=MBC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1년여간 교제한 일반인 연인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남편은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알려졌다.

 

앞서 최지우는 결혼 전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이상형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지우는 결혼 상대에 대한 질문에 "상관없다. 연예인 남편도 좋다. 특별하게 이상형이 없다"라며 "내가 존경할 수 있고, 대화가 잘 통하면 좋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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