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안효섭 인스타그램

화제의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의 인기가 식을줄 모른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다.

 

특히 안효섭과 김민재는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 각각 먹고 살기 위해 써전이 된, 타고난 '수술 천재' 외과 펠로우 2년 차 서우진 역과 책임감 강하고 정의로우며 마음까지 뜨거운 간호사 박은탁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지난 4회에서는 한석규-이성경-안효섭이 스크럽복을 입은 채 수술실 앞에서 대면하는, 비장한 '준비완료' 장면이 포착돼 관심을 집중시켰다.

 

'낭만닥터 김사부 2' 5회는 오늘(20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출처=안효섭 인스타그램

한편 안효섭은 올해 나이 26세며 국적은 캐나다다.

 

어릴 적 가족이 다같이 캐나다 토론토로 이민을 갔다가 꿈을 위해 홀로 한국에 돌아왔다고 전해진다.

 

안효섭은 지난 2015년부터 연기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가화만사성', '딴따라', '아버지가 이상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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