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골 지디' 양준일의 인기가 나날이 상승하고 있다.

양준일은 최근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3`에 출연해 `리베카`, `가나다라마바사` 등 자신의 명곡을 완벽히 재현해 엄청난 화제가 됐다.

특히 수많은 연예인이 양준일에 대한 반가움을 표시한 덕에 연일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기도 했다.

이후 그는 JTBC '뉴스룸'까지 진출해 그 인기를 누렸다. 

양준일은  `뉴스룸`에서 자신의 부인을 언급해 주목받기도 했다. 

그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아내와 아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방송에서 그는 "비행기에서 인천공항에 도착했을 때 너무 기뻐서 아내와 박수를 쳤다"며 "가게에서 이번엔 `다시는 안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한편 양준일은 올해 나이 51세며 큰 키에 모델과 같은 비주얼로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현재 그를 섭외하려는 CF와 광고 브랜드뉴뮤직 등 소속사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