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승준 인스타그램

농구선수 이승준이 21일 이대훈, 홍순상, 김요한, 곽윤기와 함께 '비디오스타'에 출연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승준은 올해 나이 43세며 지난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은메달리스트다.

 

프로선수 시절에는 울산 모비스 피버스, 서울 삼성 썬더스, 원주 동부 프로미, 서울 SK 나이츠 등에서 활약했다.

 

동생 이동준 또한 농구선수로 활약하며 두 형제는 많은 농구 팬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최근 이승준은 예능 '아내의 맛' 하승진 편에도 얼굴을 드러냈다.

 

당시 KBL 레전드 우지원, 김승현, 박민수, 이승준-이동준 형제, 그리고 하승진은 농구경기를 펼치고 있었다.

 

출처=이승준 인스타그램

이에 하승진 아내 김화영과 누나 하은주는 하승진이 참가하는 농구 경기 응원을 가기 위해 도시락을 싸며 실력을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현장에서는 하은주를 향한 즉석 소개팅도 이뤄졌다.

 

선수들은 하은주에게 이승준을 가리키며 "어떠냐"고 물었고, 하은주는 "뭐 좋아하세요? 뭐든 다 해주겠다"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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