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함소원 인스타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중인 함소원, 진화 부부가 매 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함소원의 나이는 올해 45세며 진화의 나이는 올해 27세로 둘의 나이 차이는 18세다.  

 

진화는 그간 20대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성숙한 태도로 아내 함소원과 딸 혜정이를 돌보는 모습을 보였다.

 

중국 출신 진화의 부모님은 하얼빈 지역에서 대규모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진화는 중국 광저우에서 의류 공장을 운영한다고 전해졌다.  

 

함소원의 경우 수차례 방송을 통해 불우했던 어린시절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비가 오면 방 안 가득 물이 들어찰 정도였다. 구청에서 구호품을 받아 지냈다"며 과거 지하방에서 생활한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아버지가 주식투자에 실패했다. 아파트 3채가 휴지 조각이 됐다. 아직 도 그 순간이 기억난다. 엄마는 장롱을 보며 계속 누워 계셨고 아버지는 아무 말도 못하셨다"고 말해 주위를 뭉클하게 했다.

 

출처=함소원 인스타그램

한편 2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중국 파파의 환갑잔치 후 한국에 돌아온 함소원 진화 부부의 갈등 상황이 그려진다.

 

이러한 상황에서 진화는 더 이상 참지 못하겠다는 듯 가출을 감행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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