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부의 신' 강성태가 '슬기로운 어른이생활'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강성태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지인들에게 30만원 어치 메신저 선물을 보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자신의 친동생을 공개하며 "동생은 민족사관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대학교에 진학해 나랑 같이 학교를 다녔다"고 말했다.

강성태는 올해 나이 38세로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공부의 신'을 창업, 아프리카tv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공부법 강연과 멘토링으로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0년에는 서울대 동문이자 고등학교 후배인 지금의 아내를 만나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는 "아내도 서울대를 졸업했다. 장인어른이 카이스트에서 박사하셨다. 학부는 서울대 나오셔서 선배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