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은혜인스타그램)

 

레이싱모델 이은혜가 아찔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이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셀카를 올려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 이은혜는 인형같은 미모를 드러낸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기 엄마 맞나요" "정말 예뻐요" "노지훈 축복"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모델 겸 방송인 이은혜는 올해 나이 34세로 지난 2018년 3살 연하 가수 노지훈과 결혼에 골인했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혼전임신 소식을 전하며 열애 3개월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사진=ⓒtv조선)

 

앞서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노지훈은 "아들이 태어난 뒤 저도 같이 크고 있다. 삶에 있어서 진중해졌다. 매사 최선을 다하게 된 것 같다"고 아내와 아들을 언급했다.

 

노지훈이 무대에 등장하자마자 심사위원들은 훈훈한 비주얼에 "아기 아빠라고?"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가 하면 출연자들 또한 "누가 애 아빠로 보냐고. 저 키에 저 몸에 저 얼굴을" "결혼도 했고, 아기도 있고 다 가졌네"라고 부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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