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소희인스타그램)

 

'요즘 책방'에 출연중인 윤소희가 근황 셀카를 공개했다.

 

21일 윤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파에 기대 앉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윤소희는 아찔한 개미 허리를 드러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살 없는 몸매와 인형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침부터 안구정화" "너무 예뻐요" "청바지핏 완벽 소화" "미모에 지식에 없는 게 뭐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소희는 올해 나이 28세로 현재 tvN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에 고정 출연 중에 있다.

 

▲(사진=ⓒ윤소희인스타그램)

 

부산대 영재원 출신으로 알려진 윤소희는 세종 과학고를 조기 졸업 후 카이스트 생명공학을 전공했다.

 

앞서 '인생술집'에 출연한 그는 "어릴 때부터 연예인이 되고 싶었다. 그런데 어머니가 김태희 선배님을 보며 '저렇게 서울대 다니고 예쁜 사람이 연예인을 한다. 넌 공부라도 잘해야 연예인한다'고 말하셨다"라며 "선배 배우 김태희 때문에 공부를 열심히 해서 카이스트에 진학하게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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