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칭 후 최단기간에 신라면세점에 입점한 밀크터치(뷰티 브랜드 기준)가 설 연휴를 맞아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뷰티 셀럽 홍영기가 직접 개발한 밀크터치는 지난 6월 런칭 2달만에 신라면세점 본점에 입점했다. 이는 뷰티 브랜드 중 최단기간 기록이다. 신라면세점의 경우 품질검사 등 입점 절차가 까다롭기로 유명했기에 당시 밀크터치의 행보는 큰 주목을 받았다. 이어지는 7월에는 시코르 동성로점에 입점하며 성장세를 이어갔고, 그 후에도 롯데 잠실 온앤더뷰티, 영플라자에 입점하며 한번 더 도약했다.  

수출에서도 눈에 띄는 성장을 보였다. 현재 일본에서 50개, 대만에서 40개 매장 입점을 확정지었고, 태국에는 상반기 내에 진출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중국, 캄보디아, 호주 등 다양한 국가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밀크터치의 설 맞이 1+1 이벤트는 27일 낮 12시부터 29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전 품목을 대상으로 1+1 혜택이 주어지며 추가 혜택 또한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구매 선착순 200명에게 미공개 신제품 물광미스트를 증정할 예정이며, 3만원 이상 구매자에는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또 5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쫀득 퍼프 5P를, 10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퍼프&파우치 세트를 증정한다(퍼프, 파우치는 제공 수량이 한정되어 있음).  

이에 밀크터치 관계자는 "밀크터치는 가족들에게도 믿고 추천할 수 있는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시작한 브랜드"라며 "설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마음껏 저희 제품을 사용하시길 바라며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 "신라면세점 최단기간 입점은 좋은 성분만을 담기 위해 노력한 것이 빛을 발한 것 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을 만들기 위한 진정성을 잃지 않겠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