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설리 오빠 최건희 씨 인스타그램

고 설리의 친 오빠 최건희 씨가 유가족 재산 상속 논란 속에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21일 최건희 씨는 개인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고 코인 노래방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홀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었다.

 

이에 설리의 팬들은 "오빠도 힘내세요", "설리 보고싶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앞서 최건희 씨는 동생 설리의 죽음 이후 재산을 상속받으려는 아버지로 인해 거센 목소리를 낸 바 있다.

 

특히 설리의 친아버지는 최근 묘지 사진 도용 논란에 시달리기도 했다.

 

지난 19일 최건희 씨는 아버지를 향해 "남이 올린 사진으로 대체하지 마시라. 진실을 왜 남 얘기를 통해 듣냐. 너무 이기적"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출처=설리 오빠 최건희 씨 인스타그램

한편 설리는 향년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당시 설리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사망 일시, 주소 등이 담긴 구급활동 동향보고서가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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