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군인 역을 맡은 양경원과 더불어 그의 아내 천은성까지 관심이 높다.
양경원은 올해 나이 39세로 2010년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로 데뷔했다.
이후 `겨울공주 평강이야기`, `우리 노래방 가서 얘기 좀 할까`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그가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드라마는 `사랑의 불시착`이다.
그는 `사랑의 불시착`에서 함경도 출신의 군인 표치수 역을 맡았다.
그는 험악한 인상을 가지고 있지만 겁이 많은 군인으로 등장해 손예진과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그의 아내 천은성은 뮤지컬배우로 백지예술대학에서 뮤지컬을 전공해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tvN `사랑의 불시착` 11회 예고에서는 현빈이 이마를 보이는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손예진과 다른 분위기에서 로맨스를 그려 나갈 것으로 보여졌다.
또한 배우 최지우가 `사랑의 불시착` 까메오로 등장한다고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가 크다.
`사랑의 불시착` 시청률은 현재 14.6%를 기록 중이다.
설 연휴인 25일과 26일에는 `사랑의 불시착`이 결방한다.
이에 시청자들은 "설날에 결방이라니", "결방 너무해", "사랑의불시착 11회 예고만 보고 버텨야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