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녀 "결혼식 때 남편 대신 빚쟁이들 나타나" 딸 최연제와 근황 공개
수정일 2020년 01월 21일 화요일
등록일 2020년 01월 21일 화요일
(사진출처=ⓒTV조선 홈페이지)

배우 선우용녀가 결혼 당시 남편이 식장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지난 KBS `1대 100`에서 결혼식장에 남편 대신 빚쟁이들이 들이닥쳤다고 이야기했다.  

해당 방송에서 그녀는 "남편이 평소에 `아버님`하고 모시던 분의 보증을 섰는데 그게 잘못돼, 식장에 남편 대신 빚쟁이들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할 거면 도장을 찍으라기에, 뭣도 모르고 도장을 찍었다. 그렇게 도장 찍고, 결혼식을 다시 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빚이 어느 정도였느냐는 MC의 질문에 선우용녀는 "당시 집 한 챗값이 50만 원이었는데, 그때 빚이 1,750만 원이었다."며 "그 돈을 갚느라, 애 낳고 3일 만에 강원도 바다에 빠지기도 했다. 계속 일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TV조선 홈페이지)

선우용녀는 올해 나이 76세로 본명은 정용례다.  

그녀는 1965년 TBC 1기 무용수로 연예계에 데뷔해 현재까지 여러 작품에서 배우로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최근 선우용녀는 딸 최연제와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근황을 보였다.  

최연제는 한 번의 이혼을 겪은 뒤 지금의 남편인 케빈 고든과 결혼,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그녀는 현재 미국 LA에서 불임 전문 한의사로 근무하고 있다.  

선우용녀와 딸 최연제는 `아내의 맛`을 통해 미국에서의 여유로운 삶을 보여줬다.